솔로지옥2 덱스 ‘김진영’의 모든 것 (ft.피지컬 100에 출연하지 않은 이유)

오늘은 솔로지옥2에서 가장 핫한 남자였던 덱스 '김진영'의 솔로지옥2 출연 후기와 그 이후의 행보에 대해 알아보자.

솔로지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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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피지컬 100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

김진영은 솔로지옥2와 피지컬 100 프로그램이 둘 다 출연 제의가 왔었다고 밝혔다. 이 때 피지컬100이 먼저 섭외 요청이 들어왔었는데 출연을 확정 짓기 전에 솔로지옥2가 들어오게 되었다. 두 개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해서 고민을 하다가 피지컬 100은 자신보다 뛰어나신 분들이 많기 때문에 거기서 추하게 떨어지기 보다는 솔로지옥2에 도전해보자고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Q2. 솔로지옥2 메기로 첫 등장했을 때 심정

메기인 사실은 들어가기 전부터 알았기 때문에 모든 관계들을 내가 찢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자신감으로 등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가서 사람들을 처음 보고는 남성분들은 피지컬이 다들 너무 좋고 자신보다 키도 크고, 여성분들을 보고는 평소 집돌이였는데 이렇게 예쁜 사람들이 많았나 해서 등장과 달리 기세가 살짝 꺾였다고 한다.

Q3. 허리 씨름에서 깃발을 던진 이유

사람들이 다들 정장 차림으로 있을 줄 알았는데 가자마자 래쉬가드 차림에 결승전에 투입되는 바람에 자신도 모르게 부담감이 좀 있었다고 한다. 이 상황에서 지면 게임 끝난다는 생각에 무조건 이겨야된다고 생각에 깃발을 결국 잡게 되었다. 원래는 던질 생각은 없었는데 기분이 좋아서 나도 모르게 깃발을 던지게 되었다고 한다.

Q4. 신슬기님에게 확신을 잘 주지 못했던 이유

솔로지옥2 출연을 결정했을 때 여자친구를 만들 생각으로 나갔고, 방송 끝나고도 계속 연애를 할 생각이었다. 그러다 보니 막판 선택 직전에는 자신도 모르게 더 현실에 맞춰서 많이 생각을 하게 되었다. 지옥도라는 장소가 주는 힘이 있는데 이 장소가 주는 힘이 없어도 좋은 텐션이 나오는 지 부터 해서, 여러가지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생각하다 보니 생각이 많아지게 되었다. 성향 자체도 원래 적극적으로 표현을 하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이 이상 더하면 추해보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Q5. 이상형

3초 안에 느낌이 오는 사람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따지면 2.5초는 얼굴, 0.5초는 전체적인 밸런스)
연예인으로 치면 '트와이스 사나', 배우 '김유정'을 꼽으며 귀엽고 섹시하고 청순한 사람이 이상형이다.

솔로지옥2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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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 인기를 실감하는지

집돌이에다가 촬영도 최근에 갔다 와서 체감이 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일적인 부분에서는 확실히 일이 엄청 많이 들어오고 있다.
김진영은 크든 작든 모든 프로그램에 최선을 다 하자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고 하며 지금 이렇게 일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