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일 대한불교조계종 화엄사에서 따르면 BTS RM은 지난해 12월 29일 음악 프로듀서 강산과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화엄사에 방문했다. 이후 화엄사 측은 RM과 덕문스님이 나눈 차담 내용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음악에 대한 영감을 얻고 개인적으로 휴식을 취하기 위해 이곳을 방문한 RM은 소탈하게 나눈 차담 내용이 기사로 보도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좋은 시간 감사했지만 기사까지 내실 줄이야..."라며 기사 일부를 캡쳐해 당혹감을 드러냈다. 덕문스님과의 차담에서 "군 면제를 받지 못해 서운한가?"라는 질문에 RM은 "당연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싶다. 그래야 권리를 이야기할 수 있다. 어른이 되는 시간으로 생각하겠다."고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병역 혜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