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원’ 성매매 끝판왕, 외도 + 여성접객원 + 태국원정 (ft. 재산 분할 팩트 체크)

오늘은 서주원과의 이혼, 외도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기 위해 유튜브 '명탐정 카라큘라'에 출연한 아옳이의 인터뷰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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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이혼 애기를 먼저 꺼냈다가 나중에 다시 취소한 이유

<서주원 주장: 처음에 오히려 아옳이가 이혼하자고 했다가 마치 변호사의 코칭을 받아서 재산 분할을 덜 해주려고 했다.> (잘못된 주장)

서주원이 2월에 한 달간 제주 살이를 하면서 외도로 의심될 만한 일이 있었다. 그 일 때문에 갈등, 싸움이 심화가 되었다.
신혼 초부터 지속적인 여자 문제가 있었는데 그 때마다 항상 용서 해주고 이해해주는 모습이 너무 쉽게 보였던 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이번에는 세게 한 번 나가봐야겠다 생각했다. 친구들도 그동안 너무 호구 같았으니 이번에는 이혼하는 것처럼 해봐라 해서 강력하게 처음으로 이혼할 것처럼 했다. 근데 그 방법이 통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바로 4월에 "내 방법이 잘못된 거 같다. 이렇게 하면 네가 정신차릴 줄 알았는데 아니였던 것 같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그리고 4월부터는 계속 잘해보자고 했다."

 

 

Q2. 아옳이가 서주원의 이러한 행동에도 가정을 지키고 싶었던 이유

신혼 초부터 항상 여자 문제가 있어왔기 때문에 또 일시적인 것이라 생각했고 사랑도 했다. 결혼을 했기 때문에 제가 선택한 사람이니까 제 책임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끝까지 책임을 지고 싶었다.

 

 

Q3. 서주원의 "막대한 재산 분할 요구를 하지 않았다" 라는 입장에 대한 아옳이의 생각

서주원의 재산에 비해 내 재산은 5배가 많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억울한 재산 분할 될 수 밖에 없었다. 결혼하면서 불려간 것도 있지만 결혼 전에도 저는 집도 있고, 예금 적금도 다 있었다. 재산 분할 때 서주원이 부동산의 자기 지분 50%를 애기했지만 구입 당시에 들어간 세금, 인테리어 비용까지 하면 7(아옳이):3(서주원)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남편이기 때문에 공동 명의로 5:5를 해줬다.
+ 서주원은 자기 아버지 이름으로 5억 근저당 설정을 해놨었다. 그래서 재산 분할 목록표에 -5억이 되어있었다.(현재는 근저당 말소)
+ 예금 적금까지 나누자고 했는데 서주원의 예금 적금은 0원

 

 

Q4. 유튜브 합동 촬영

한달에 한 두번 정도 도와준 것이고, 회당 출연료도 250만원씩 줬다. 생활비로 쓰라는 취지에서 준 것도 있었고 억지로 출연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억지로 출연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서주원의 일이 없을 때는 더 찍고싶다고 먼저 애기한 적도 있었다.

 

 

Q5.부부의 세계 실사판

"나 빼고 모두가 알고 있었다"

1) 서주원이 제주도에서 찍힌 사진을 봤는데 그 사진 옆에 저랑 같이 캠핑다니고 친했던 부부가 같이 커플 여행을 간 게 있었다. 그 부부한테 아옳이는 서주원과 관계가 회복될 수 있게 도와달라고 말했었기 때문에 사진을 처음 보고는 너무 마음이 아팠다. 그 이후에 그 부부가 생일이어서 생일 선물을 보내니깐 그때서야 미안하다고 했다.

2) 묘미에 서주원이 있다고 해서 애기를 나눠보려고 갔는데 거기서 상간녀와 둘이 껴안고 있는 걸 보게 되었다. 그런데 그 테이블에 나와도 친하게 지냈던 서주원의 친구가 앉아있었다.

3) 또 다른 카톡 내용

 

Q6.상간녀의 정체 & 상간녀 소송 이유

상간녀는 로스쿨 다니는 사람. 상간녀에 대한 원망은 없지만 상간녀 소송을 한 이유는 사실 관계를 명확하게 하기 위해 한 것이다.

 

Q7. 이혼 영상을 늦게 올리게 된 이유

이혼을 하고 나서 진주종에 걸려 수술을 하고 몸을 회복하느라 시기가 좀 늦어졌다. 하지만 언젠간 애기를 해애한다고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내가 불륜녀라고 공격을 많이 받았고, 서주원 주변에서 내가 바람을 피고 다닌다고 애기한다고 너무 많이 들었다. 그래서 성격 차이로 이혼했다고 발표를 하면 내가 불륜녀가 될 수 박에 없는 상황이었고 또한 담백하게 애기를 전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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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8. 아옳이가 레스토랑을 차려주었다는 소문에 대한 사실

 

결혼 전, 강남구청쪽에 위치 했을 때 묘미: 서주원이 3억 5천 들임 -> 식당이 어려워짐 => -3억 5천

결혼 후, 묘미를 안국으로 옮김 -> 아옳이가 보증금 2천만원 내줌 + 한남동 다른 레스토랑 보증금 3천만원 내줌 => 총 5천만원

인테리어 비용: 1100만원 정도 + 유명하신 분들 만나서 컨설팅을 받음 + 2달 동안 매일 서칭 => 금액으로만 환산하는 것에 마음이 아팠다
시간과 정성과 노력 + 홍보도 열심히 해주었는데 인테리어 비용 1100만원만 해줬다 라고 말하는 것이 너무 속상했다.

 

 

Q9. 아옳이 보살 인증

상황 설명: 결혼한 지 2년 정도 되던 시점에 묘미 직원들과 서주원이 룸싸롱에 갔다가 묘미 직원 여자친구에게 적발되었다.

 

결론

- 유흥주점 가서 노래방 도우미 부름
-태국 간 거 눈감아줌(성매매를 뜻함)
-룸싸롱 간 거 눈감아줌
-클럽 간 거 눈감아줌

이상 복을 셀프로 찬 서주원과 보살 아옳이의 이혼 공방이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