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1% 딸 둔 ‘한가인’ 교육비만 30억? (+재벌급 남편 집안 재조명)

오늘은 지난 15일 김미경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인터뷰를 한 배우 한가인의 최근 근황과 그녀의 재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한가인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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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못 하게 될 경우를 늘 생각했다. 물은 흘러가는데 나만 거기서 계속 떠내려가는 느낌이 있어 '이 상태로 4~50대가 되면 어떡하지'라는 두려움이 컸다. 38세 때는 완전히 번아웃이 왔었다. 몸도 너무 안 좋았고 수유를 너무 오래 해서 어지럼증이 심해져 집에서 걷기도 힘들었다. 에너지가 고갈되니까 정신력도 고갈되고 '이젠 안되겠다' 싶어서 그 때부터 마음먹고 엄마로서 내가 에너지를 좀 갖고 내 일을 하면서 뭔가 애들한테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컸다.

한가인 자녀 교육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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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의 교육 지출비에 대해 항상 고민이 많다. 책에서는 내 수입의 30%가 넘게 아이 교육비에 지출하지 말라고 되어있는데 가만히 보면 우리집은 30%가 다 넘어간다. 우리 집에서 돈을 제일 많이 쓰는 건 아이들이다. 1번이 첫째, 2번이 둘째다. 나머지 우리는 다 아껴 써야 한다. 아이들은 너무 해줄 게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밸런스를 유지하는 것이 사실 되게 어려운 것 같다.

한가인 첫째 딸 상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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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보면 다 외우고, 하루종일 책만 본다. 책도 속독을 해 내가 속도를 못 따라 갈 정도이다. 키우다 보니까 똘똘한가 보다는 생각했는데 40개월 됐는데 어느 날 한글이랑 영어를 읽었다. 읽는 법을 알려준 적이 없는데 읽어서 너무 신기했다. 이후 기관에 가서 영재 검사를 했는데 상위 1%가 나왔다.

처음에는 영재라는 것이 좋았는데, 눈치나 사회성이 없고 다른 아이들과 코드가 조금 달라 일반 학교 진학을 포기했다.

평소 결혼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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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도 건강하게 크고 있고, 프로그램도 일주일에 한 번씩 나와서 하는 것이 크게 활력소가 된다. 아이들이 이제는 엄마가 방송에 나온다는 걸 조금씩 알고 TV에 나와서 자기들 애기하는 걸 너무 좋아한다. 아이들한테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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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연정훈 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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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살고있는 집은 한가인 이름으로 되어있고, 남편 연정훈과 공동명의인 집도 있다고 밝혔다. 총 보유한 집은 2채이다.

2)100억대 건물주?!
출연료가 높은 편에 속한 연예인 중 한 명으로 100억 대 건물주라는 소문이 퍼졌었다.
그 당시 한가인은 뚜렷한 입장이 없어 기정사실화되었고, 아이의 교육비만 30억이 넘는다는 추측도 일었다.
하지만 한가인은 "100억대 건물이라면 감사할 따름이겠죠"라는 위트있는 입담으로 논란을 일축시켰다.

3)한가인 남편 '연정훈' 집안
한가인의 시아버지 및 연정훈의 아버지 '연규진'의 재산 규모는 준재벌급이다.

연정훈의 조부모님 및 배우 연규진의 부모님은 약국을 긴 시간동안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부유했다.
이러한 배경을 통해 연규진은 현역으로 배우생활을 하던 시절에 연구활동을 별도로 사업수단을 익혀나갔다.
연흥극장이라는 영화관을 함께 꾸리며 사업가로서 큰 수익을 얻었고, 뉴서울호텔관광나이트를 인수해 사장이 되었다.
이외에도 재테크의 능해 연기학원, 부동산 등으로도 재산을 어마어마하게 불렸다.

4)연정훈 부모님이 살고 있는 집

경기도 판교에 위치하고 있으며 60억이 넘는 가격이다.
250평 정도의 부지에 50만명 정도의 2층 건물로 연정훈과 한가인은 결혼 당시 3년 동안 이 집에서 함께 살았다.

5)연정훈 한가인 집

"남산포레스트하우스"

-남산 자락에 위치한 고급 주거단지
-숲세권의 자연 친화적인 주거환경

-매매가는 30억원
-한가인네는 인테리어 비용으로만 10억 가량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