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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전남친 ‘송자호’와 코인 사기 혐의 조사 (ft.피카코인이란?)

할부로애틋하게 2023. 2. 2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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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음주, 사기, 뒷돈 제공 혐의로 현재 수사를 받고 있는 피카프로젝트 공동대표'송자호'와 그의 전 연인 '박규리'의 참고인 조사 입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송자호"는 누구?


-동원건설 송승헌 전 회장의 장손
-2000년 3월 3일생으로 현재 24살이다.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아 동원건설에서 문화예술분야를 도맡아 예술사와 다각화를 이끔
-이후피카프로젝트스타트업 회사 창업
(+카라 박규리의 전 연인)
 
 

 

박규리, 송자호 열애&이별


두 사람은 2019년 10월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SNS를 통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지만 2년 만인 2021년 9월 10일 결별 소식을 알렸다.

박규리는 1988년생, 송자호는 2000년생으로 12살차이이다.
두 사람은 존 버거맨의 전시회에서 처음 만났으며 박규리도 평소에 미술에 관심이 많아'미술'이라는 공통 분모를 통해 호감을 서로 느꼈고, 자연스럽게 열애까지 가게 되었다.
이별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이라 알려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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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 코인이란?


피카 코인은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하기 힘든 유명 미술품을 공동으로 소유할 수 있다는 명분으로 발행된 일종의유틸리티 토큰이다.
P사의 홈페이지에 따르면,"한국 뿐 아니라 해외 유명 작가들의 미술품 공동 소유, 매매, 경매 등에 사용되어질 수 있다"고 설명해 놓았다.
송자호는 이 코인으로 표창도 받았지만, 결국 피카 코인의 신뢰도에 대해서는 입증하지 못했다.
코인원은 현재 이 피카 코인을 유의 종목으로 지정하였고, 업비트는 피카 코인을 상장하였다가 현재는 상장폐지하였다.
 
 
 

송자호 코인 사기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에 따르면 송자호는 미술품과 연계한 가상화폐(코인)를 발행하는 과정에서 자본시장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수사 받고 있다.
송자호는 코인을 발행하고 홍보하는 과정에서 허위 정보를 유포해 시세를 조종하는 등 사기와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다.
송자호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검찰은 그의 전 연인이자 당시 피카프로젝트 미술품 갤러리 큐레이터를 맡았던 걸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박규리가 해당 코인을 보유했다가 판매한 정황을 포착해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중이다.
 
 
 

박규리 입장


수사기관에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된 사실은 있으나 관련 사업과는 관련이 없다. 
참고인 진술 과정에서 코인사업과 관련해 불법행위에 가담하지 않았고 어떠한 부당한 이득도 취득하지 않았음으로 명확히 소명했다.
해당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지만 관련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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